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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가든



D-day가 다가오긴 다가오나 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이제 예정일까지는 앞으로 16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경이 써지게 되네요.
....정작 해주는 건 별로 없다는 게 문제지만요 ㅡ.ㅡ)

어제 병원 다녀오신 와이프님,
배가 뭉쳤는데도 별달리 아파하지 않으니까 그쪽 의사분께서도 걱정을 하셨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그런게 자주 일어나면 바로 오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녁때 들어.... 배 뭉치는 게 다른때보다 잦더군요.
한시간, 40분, 30분, 20분.... 점점 그 간격이 줄어가니
이녀석 벌써 나오려고 하는건가.... 하고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통증이 없는 것에 안심하며
만약 애가 나오려고 하면 통증이 없을 수 없을테니 안심하라 말하고 잠자리에 들게끔 했습니다.
물론 저는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며 눈을 말똥말똥.... 은 아니지만 어쨌든 맘편히 잘 수는 없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와이프는 그때까지도 잘 자고 있었고
별다른 변화는 없는 것을 확인하곤 조금은 피곤한 몸으로 출근준비를 하면서 보니....
여름이불 빨래해놓은 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러니 몸이 더 피곤했고, 많이 뭉친거지 orz

아직은 뱃속의 아이가 좀 더 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번주보다는 다음주나 그 이후쯤 나왔으면 하고 있습니다.
암튼 그때되면 초비상이겠죠....

아참, 어제 진찰결과 아기는 2.7kg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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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단디사랑 2009/09/19 10:45 # 답글

    아직 아빠가 아니라서 크게 공감은 못하지만.....
    집사람이 고생하는거엔 마음이 아파요. ㅠ.ㅠ
  • 푸른마음 2009/09/22 10:19 #

    그게 남편마음 아니겠습니까 ^^
  • 까마귀 2009/09/19 11:07 # 답글

    이제 곧이군요.
    귀여운 아가 인증샷 부탁 드려도 될까요? 보고 싶어요.
  • 푸른마음 2009/09/22 10:20 #

    당연히 올려야죠. 모블로깅은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것!
  • 세뇌 2009/09/19 11:14 # 답글

    예쁜 아이가 나올거에요 ^^
  • 푸른마음 2009/09/22 10:20 #

    아빠 닮으면 안예쁜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딸은 아빠 닮는다던데 ㅡ.ㅡ)
  • 발라 2009/09/19 23:02 # 답글

    우량아를 기원합니다.
  • 푸른마음 2009/09/22 10:20 #

    지금 분위기 봐서는 우량은 아닌 것 같고.... 그저 적당하거나 살짝 약한 정도?
  • 윌리 2009/09/20 19:44 # 답글

    순산 하시기 바랍니다. ^^
  • 푸른마음 2009/09/22 10:21 #

    저도 그거 하나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목탁 두드리는 스님 옆을 지날 때
    마음속으로 '순산 좀 빌어주세요....' 했더랍니다.
  • ㅇㅅㅇ 2009/09/21 09:47 # 답글

    순산을 기원합니다 : )
  • 푸른마음 2009/09/22 10:22 #

    그랬으면 좋겠어요. 와이프가 몸이 좀 약한지라 걱정이 안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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