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다

와이프님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하다가 멈추고, 또 하다가 멈추는 건 그렇다 쳐도
30분만에 꺼져버리니 왜 아니 그렇겠는가....
그래서 파워업을 했음에도 1시간 30분만에 꺼져버리니....
불만이 쌓이는 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고민이다.

아무래도.... 이런식으로는 답이 안나온다.

다른 무언가가 필요해.

....asus eee901이라도 다시 사야 하나?

네,
에버런s60h+대용량배터리+와이브로의 조합으로
800*480의 4.8인치 작은 화면으로 1024*768을 가상으로 써 인강을 들으실 때마다
작아서 불편한 키보드와,
스타일러스펜과 터치스크린으로 너무도 불편한 드래그앤드롭,
버벅대는 영상과
배터리 전압 순간저하 때문인지 인강을 듣는 도중 꺼져버리는
에버런에 열받아하시는 와이프님을 위한
노트북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푸모씨의 생각입니다.

6셀이고, 해상도나 터치패드, 키보드도 어느정도 만족스럽긴 한데
ssd를 쓰다 보니 하드용량이 너무 작고,
무게가 기존의 600그램 정도에서 두배로 뛰어버리고
중고매각에 따른 손실 등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골치입니다.

by 푸른마음 | 2008/07/03 19:16 | 컴퓨터/인터넷/통신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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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謹弔 大韓民國 at 2008/07/05 21:55

제목 : 일단은 보류.... 였지만....
고민을 해서 바로 지를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고민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그 이유는.... SSD 때문이었습니다. Splitting the Atom: Inside the Eee PC 901나 Asus 901 잠깐 보기 등을 보면 Eee 901의 해부사진이 나와있고 당연히 SSD의 사진도 나와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901의 SSD는 PCI-E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SLC방식 4기가와 MLC방식 8기가로 총 12기가의 용량......more

Commented by 누리냥 at 2008/07/03 19:21
...도입부(?)의 글이 미묘하게 느껴지는건 저의 마음이 미묘한(...) 탓인걸까요...[먼산]
Commented by 고산묵월 at 2008/07/03 20:04
아니 그건 좀![…]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7/03 21:35
미묘한 탓 맞습니다 맞고요 (....)
Commented by 고산묵월 at 2008/07/03 20:06
으음, 아직도 그 컴퓨터로 고민이 있으신 모양이군요우.
지금도 그 상태면 그 컴퓨터는 못 쓸 물건으로 상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7/03 21:35
제가 고민하던 누나 노트북이 아니라 그 뒤 질러버린 에버런 이야기입니다.
Commented by 냥이 at 2008/07/04 00:10
에버런이 사용 도중에 꺼진다는건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AS 맞기세요!

그리고 ASUS EeePC 901은 그야말로 강추~
사양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다가 기본 6셀 배터리에 그 정도 가격대를 유지하는건 기적입니다.
(동급 MSI Wind 를 보면 딱 비교되죠.)

용량 문제는 SD 카드 16GB 하나만 더 지르면 되요~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7/05 21:04
음.... 고민입니다.
Commented at 2008/07/04 16: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7/05 08:16
예, 답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8/07/09 09:08
위의 첫 단락만 봤을때...부부관계에 대한 은유?인줄 알았습니다. 으하하하.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참. 가지고 계신 애마 트xx는 워낙 차체의 무게가 있어서 시트를 2열까진 걷으실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만 -_- ;;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8/07/09 15:05
사실은 시트를 뗀다 해도 좁은 집에 놔둘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첫 단락은 낚을 걸 노리고 썼습니다 ㅋㅋㅋㅋ
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8/07/09 19:48
역시 푸른마음님은....




미스터 초밥왕...이 아니고 '낚시왕'이시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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