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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가든



그냥 잡담 끄적끄적.... 살아가는 이야기

나름 일을 하기는 하는데 답답한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더 달려가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어서 그렇겠지요 ㅡ.ㅡ)
일단 현재 상태는.... 뭐랄까....
발목을 잡고 있는 장애요소를 제거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더 빨리 뛰기 위한 준비와 훈련도 병행하고 있는데
어디 하루아침에 될 일이겠어요....
운동도 해야 하는데.... 마음만 있지 생각보다 잘 안되는군요.

그러다 보니 포스팅도 소홀해져 있습니다.
....사실 신혼여행기 포스팅은 양이 워낙 많아서 쓰기가 만만치 않아요 OTL
그래봤자 이제 2박3일분량만 남아있지만요.

태그기능을 드디어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신혼여행기부터 우선 적용하다 보니까
여기가 무슨 발리 신혼여행 블로그 같아요 ㅡ.ㅡ)
짬나는대로 기존 글까지 태그적용을 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

신혼생활은 그럭저럭입니다.
제가 손을 대야 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집안살림도 자리를 잘 잡고 있고
주로 와이프님이 요리를 하시지만
식사 메뉴는 무엇으로 해야 할까하고 같이 고민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더군요.
일전에는 하늘공원의 억새밭을 보며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기도 했구요.
와이프님과 함께하는 삶.... 재미있게 잘 적응하고 있지만
워낙 약하신 와이프님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입니다.
힘들 때 차로 출근시켜 주었더니.... 이젠 당연한 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orz

이제 이틀 뒤면 수능입니다.
와이프님도 감독관 하러 가셔야 하는데
식사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많이 걱정되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고사장으로 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걷기에는 시간이 은근히 걸리는 곳이라 (걸어서 30분, 차로 5분?)
그날도 제가 차로 데려다 주어야 할 것 같네요 ㅡ.ㅡ)

다행히 수고하시는 와이프님께 영양보충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bs가 또한번 도움을 주네요.
2003년 총선 전날 방송에 나온 후 받은 주유권,
그리고 몇달전에 받은 선글라스에 이어
어제 또다시 한건 했거든요.
"엿먹어라"의 유래를 알려달라고 하는 진행자의 멘트에
제가 알고 있는 유래를 문자로 보냈더니....
"호텔 부페 식사권"을 보내준답니다 (아싸!)
부페는 쓸데없이 많이 먹게 되어서 안좋다고 말씀하시는 와이프님,
하지만.... 공짜인 건 좋다고 하시더군요 ^^
....아, 물론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맞는다)

그나저나 여러분들을 언제 한번 뵈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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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2007/12/25 00:55 #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하루정도는 즐거운 시간이 있으면 좋은 거지요. 그래서 오늘(아니 어제) 일을 저질렀습니다. 몇몇분께는 알려드렸지만.... 현재 와이프님께서 急 시험공부중이셔서 노는 건 고사하고 집안일까지 모두 제가 도맡아 하는 상황이랍니다. 시간을 모두 공부하는 데 쓰라는 남편의 배려아닌 배려인 것이지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같은 거 신경 안쓰려고 했습니다만 그래서야 되겠냐는 마음을 먹고 조금의 여유를 가졌습니다. 그냥 ...... more

  • 확률이 은근히 높네 2008/03/20 10:48 #

    사실 제가 경품운 같은 게 있다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서 되는 경우를 거의 못봤기에 포기하고 사는 쪽이죠. 근데 예외가 있더군요. TBS의 경우.... 눈치채셨겠지만 이것도 나름 염장질입니다 (....) 어제 퇴근길.... TBS에서 하는 김흥국 정연주의 행복합니다를 듣던 중 소리퀴즈라는 녀석이 있더군요. 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맞출 수 있을 듯 하여 잽싸게 답을 보냈지요. 하지만.... 중간에 너무 힌트가...... more

덧글

  • 汐  2007/11/13 15:14 # 답글

    오오.. 호텔 부페 식사권~! 맛있게 드세요 ^^ 염장용 사진 필수!
  • Jjoony 2007/11/13 15:19 # 답글

    호텔 부페는 염장과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후후후
  • 파파울프 2007/11/13 15:56 # 답글

    아니? 이제 신혼여행을 다녀 오셨는데 신혼 생활이 그럭저럭이라 하시면 어쩝니까? 혹시 솔로들을 위한 선의의 연막? ^^
  • 2007/11/13 16:4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Guts 2007/11/13 16:51 # 답글

    오오!!! 부페 오오!!!
    저도 포스팅하기도 했던 그 '엿먹어라'!
    인증샷 필수 첨부 부탁요.[...]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7/11/13 18:06 # 답글

    포스팅같은 것은 쉬엄 쉬엄하세요.

    행복하시길빕니다.
  • 세뇌 2007/11/13 20:19 # 답글

    사진이 많은 포스팅은 읽는데 오래걸려서 못보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ㅁ;
    호텔 부페 식사권 부럽네요 ;ㅁ;
  • 시중 2007/11/13 22:21 # 답글

    부폐 오오!!~ 와이프님에 대한 사랑이 글에 흠뻑 묻어나네요 ^^;
  • 실버헤어 2007/11/13 22:53 # 답글

    아. 이 블로그는 틀렸어. 이미 너무 짜. 염분이 너무 많아 흑흑
  • 고산묵월 2007/11/14 11:53 # 답글

    시험감독 마치신 사모님께 호텔 부페에서 영양보충 하시도록 하라는 하늘의 배려입네다 두둥.
  • 데지코 2007/11/14 18:25 # 답글

    가오오오오...............~

    나도 살아 있어요~
  • milly564 2007/11/16 22:31 # 답글

    호텔 식사권 ㅠ_ㅠ
  • 푸른마음 2007/11/17 10:01 # 답글

    汐님//
    식사권 오기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 푸른마음 2007/11/17 10:02 # 답글

    Jjoony님//
    저도 빨리 올릴 수 있었으면(이라고 쓰고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이라고 읽는다) 좋겠네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2 # 답글

    파파울프님//
    와이프님이 쌩쌩하시면 정말 즐거울텐데....
    몸이 약한데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인지.... 잔병치레를 좀 하시거든요.
  • 푸른마음 2007/11/17 10:03 # 답글

    비밀글님//
    글도 뜸해지시고 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답니다.
    좋은 선택, 좋은 결과로 보답받으실 거예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4 # 답글

    Guts님//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바로 Guts님을 통해 알게 되었던 것 같네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4 # 답글

    사바욘의_단_울휀스님//
    집안일에 신경쓰다 보면 아무래도 좀 줄게 되는 것 같긴 하네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5 # 답글

    세뇌님//
    그 사진들.... 한장 한장의 용량이 무려 3M일 겁니다 ㅡ.ㅡ)
  • 푸른마음 2007/11/17 10:06 # 답글

    시중님//
    저 하나 믿고 따라오신 와이프님.... 제가 안챙겨드리면 누가 챙겨드리겠어요....
  • 푸른마음 2007/11/17 10:06 # 답글

    실버헤어님//
    그러니까 얼른 실짱도 짜디짠 이 세계로 들어오시라니깐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6 # 답글

    고산묵월님//
    ....근데 그때 그곳보다 맛이 없으면 어쩌죠? ^^
  • 푸른마음 2007/11/17 10:07 # 답글

    데지코님//
    살아 계시니까 좋은 소식도 좀 들려주세요 ^^
  • 푸른마음 2007/11/17 10:07 # 답글

    milly564님//
    웬일로 이런 게 다 걸리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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