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5월 01일
사탕 가득 넣어드릴까요?
요즘 방영되고 있는 오일뱅크 광고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 광고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오일뱅크 홈페이지에도 TV광고버전이 안올라오다니.... 털썩)
"웰컴 오일뱅크입니다"하며 고객을 맞는 우리의 주유소 아르바이트걸 혜교양....
그런데.... 주유소에 온 것은 일반차량이 아닌
장난감 차를 탄 꼬마아이였습니다.
"빵빵~"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장난감 차라는 게 주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당연히 쫓아내는 게 정상일텐데
우리의 혜교양은 웃으면서
"사탕 가득 넣어드릴까요?"라고 하면서 아이에게 사탕을 줍니다.
화면이 바뀌고
이번엔 대형 고급승용차 한대가 들어옵니다.
혜교양, 당연히 "웰컴 오일뱅크입니다" 하면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런데 그 뒷좌석에 앉아있는 고객은
바로.... 사탕 주유받은 꼬마아이지요.
"누나, 빵빵~"
"어머, 또 오셨네요? ^^"
그렇게 광고는 끝납니다.
현대오일뱅크 광고의 특징인 '말도안되는 아르바이트' 설정이
(1편에는 오도방정 아르바이트, 2편에는 노래부르는 아르바이트)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어느 주유소 아르바이트가 사탕을 사장 지시없이 마음대로 줄까요?
오일뱅크라고 그점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정말 친절한 곳이구나'
그리고 한번이라도 더 오일뱅크를 찾겠지요.
하지만....
전 이 광고를 소비자가 아닌
마케팅이라는 것을 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고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베푼 친절이
가족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복선을 깔고있는 이 광고는
(아마 그 아이는 자라서도 오일뱅크를 찾을지도.... 라는 상상 역시 가능)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가르쳐주고 있거든요.
배울 점이 많은 광고입니다.
그 광고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오일뱅크 홈페이지에도 TV광고버전이 안올라오다니.... 털썩)
"웰컴 오일뱅크입니다"하며 고객을 맞는 우리의 주유소 아르바이트걸 혜교양....
그런데.... 주유소에 온 것은 일반차량이 아닌
장난감 차를 탄 꼬마아이였습니다.
"빵빵~"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장난감 차라는 게 주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당연히 쫓아내는 게 정상일텐데
우리의 혜교양은 웃으면서
"사탕 가득 넣어드릴까요?"라고 하면서 아이에게 사탕을 줍니다.
화면이 바뀌고
이번엔 대형 고급승용차 한대가 들어옵니다.
혜교양, 당연히 "웰컴 오일뱅크입니다" 하면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런데 그 뒷좌석에 앉아있는 고객은
바로.... 사탕 주유받은 꼬마아이지요.
"누나, 빵빵~"
"어머, 또 오셨네요? ^^"
그렇게 광고는 끝납니다.
현대오일뱅크 광고의 특징인 '말도안되는 아르바이트' 설정이
(1편에는 오도방정 아르바이트, 2편에는 노래부르는 아르바이트)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어느 주유소 아르바이트가 사탕을 사장 지시없이 마음대로 줄까요?
오일뱅크라고 그점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정말 친절한 곳이구나'
그리고 한번이라도 더 오일뱅크를 찾겠지요.
하지만....
전 이 광고를 소비자가 아닌
마케팅이라는 것을 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고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베푼 친절이
가족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복선을 깔고있는 이 광고는
(아마 그 아이는 자라서도 오일뱅크를 찾을지도.... 라는 상상 역시 가능)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가르쳐주고 있거든요.
배울 점이 많은 광고입니다.
# by | 2004/05/01 11:45 | 경제/재테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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